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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양미라가 임신 8개월의 출산 직전의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이제 태동도 느껴지고 몸도 붓고 발바닥과 종아리도 저릿저릿하고.. 내일이면 입체 초음파도 보러가고.. 멀게만 느껴졌던 일들이 점점 다가오네요. 새삼 모든게 신기하고 감사한 하루예요"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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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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