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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하도권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하도권은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 러브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저 멀리서 아내가 걸어오는데 딱 보이더라. 마음에 들었다. '되게 매력 있다'라고 생각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당시 나는 성악할 때라 몸무게도 한 100kg 정도 됐고, 파마머리에 수염까지 길러 거의 예수님처럼 보였다. 와이프는 '저 사람만 잘 피해 다니면 괜찮겠다'라고 생각했다더라"라며 자신이 아내의 '경계 대상'이었음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2살 연상이 아내에 대해 "처음부터 '누나'가 아니라' 여자'로 보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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