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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천재' 차은우가 예능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서 팀의 3점 슈터로서 '노력형 농구 천재'의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차은우는 본업인 가수 뿐만 아니라 광고,영화, 드라마, 예능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쪼개 연습을 하고, 해외 스케줄 중에도 슛 연습을 멈추지 않아 '노력형 천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차은우가 속한 핸섬타이거즈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핸섬타이거즈'에서 아마 농구 최강 아울스를 상대로 10점차 패배했다. 하지만 팀의 대표 슈터 차은우는 중요한 순간에 3점 슛을 성공 시키는 등 외곽슛과 수비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차은우가 5반칙 퇴장을 당하는 활약 속에서도 아울스에 패한 핸섬타이거즈는 다득점으로 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차은우가 속한 그룹 아스트로는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지난 13일 부터 오프라인 발매를 시작한 'ONE&ONLY'를 통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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