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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로맨스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주동·대몽영 감독)이 내달 29일 개봉을 확정, 대만 로코 흥행 불패 신화를 이을 전망이다.
특히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대만 로코의 역사를 새로 쓴 스탭들의 완벽한 시너지로 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듯 톡톡 튀는 발랄한 매력과 귀여움을 뿜어내며 가장 사랑스런 첫사랑 로코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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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모범생 소년과 유독 그에게만 빛나 보이는 소녀가 어린 시절 동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새콤달콤한 여정을 담은 로맨스 일대기다. 송운화, 송위룡, 금사걸, 임연유, 황준첩 등이 출연하고 주동·대몽영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4월 29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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