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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양세찬이 펀드 투자 경험에 대한 일화를 털어놨다.
성선화 기자는 '적립식 펀드'에 손을 들어주며 "지금 같은 저금리 시대에 적금은 내가 번 돈만 지킬 수 있다. 하지만 적립식 펀드는 많으면 7% 수익도 얻을 수 있다"라며 펀드 수익률에 대해 강조했다. '적금 투자'를 주장한 양세찬은 "2007년도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웅이 아버지'를 할 때, 150만 원 정도를 적립식 펀드에 투자했다"며 "2년 정도 투자했는데, 갑자기 큰돈이 필요해져서 펀드를 빼려 하니 수익이 없던 상태였다"라며 펀드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자산관리사 유수진은 "재테크에도 단계가 있다. 먼저 공부를 하고 펀드에 투자하는 것을 권한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는 "전문가처럼 공부하고 시작하기는 어렵다. 가장 쉬운 방법은 적립식 펀드를 들어가는 것"이라고 반박하며 치열한 토론을 이어갔다. 이때 투자 전문가 김현준은 "나는 펀드 전문가다"라고 운을 떼며 '좋은 펀드 고르는 3가지 비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자들은 귀를 쫑긋거리며 김현준의 말을 메모했다는 후문.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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