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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엠씨더맥스 이수가 악플에 대한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이수는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이수는 성매매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상대가 미성년자인 것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성구매자 재범 방지교육을 받는 조건으로 이수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이후 이수는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엠씨더맥스로 활동에 나섰다. 그럼에도 여론은 여전히 차갑다. 미성년자 성매수를 한 이수가 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이에 이수의 아내인 가수 린이 나서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인 탓에 비호감 이미지는 더욱 커졌다. 이수는 그런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대응을 예고하고 나서며 과거 미성년자 성매수 사건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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