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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방송인 서정희(59)가 소녀 같은 해맑은 모습을 뽐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정희는 모래사장을 달리다 활짝 웃었다. 그러던 중 모래사장에 넘어졌고,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졌다. 서정희는 여전히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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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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