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국 원로 배우 리 피에로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할리우드에서 코로나19로 연이어 사망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리 피에로의 비보는 6번째 코로나19 사망으로 충격을 안겼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5일(현지시각) 리 피에로가 미국 매사추세츠 주 오하이오에 있는 한 요양 시설에서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한 소식을 보도했다. 향년 91세.
유족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우려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장례를 간소화기로 결정했다. 팬들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 SNS를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한편 리 피에로 외에도 전 세계에 확산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앤드루 잭, 줄리 베넷, 조 디피, 마크 블럼, 아담 슐레진저 등이 합병증으로 안해 사망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