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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다이어트 대작전에 돌입한다.
특히 아들 민이가 아프게 된 사연을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힌 엄마 오윤아의 모습과 민이가 스스로 감정 절제가 안 되면서도 엄마에게 "죄송합니다"라고 울먹이며 자신의 미안한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 등이 많은 시청자들을 함께 울렸다. "민이와 같은 친구들과 엄마들이 세상 밖으로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어렵게 출연을 결심했다는 엄마 오윤아의 용기에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이 봇물처럼 쏟아졌다.
이런 가운데 4월 10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도 오윤아와 엄마 바라기 아들 민이의 유쾌하고 즐거운 일상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패셔니스타 모자의 화려한 등장도 잠시. 공원에 도착해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한 오윤아와 민이는 시종일관 웃음을 선사했다고. 특히 드라마 속 화려하고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 달리, 연신 허당기를 발산하는 오윤아 덕분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오윤아가 집밥 여왕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 친정 엄마의 특급 비법 메뉴도 공개될 예정. 같이 웃고 공감하며 응원하게 되는 오윤아의 일상과 편셰프 도전기는 4월 1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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