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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정은, 김소라, 송다은이 용주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 가운데 초연과 주리(김소라 분), 가연(송다은 분)이 용주시장에 입성하는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새로운 사업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설레는 듯 옅은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초연이 만족스럽다는 표정으로 한 곳을 바라보고 있어 그녀의 시선은 어느 곳을 향한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앞서 연출을 맡은 이재상 감독은 "용주시장에 파란을 일으키는 과거가 의심스러운 여자 초연의 등장은 기존 주말극에 없는 흥미로운 요소"라고 밝혔던 바, 그녀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상황.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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