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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종민이 신들린 예능감을 폭발시킨다.
특히 김종민은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었던 초특급 활약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화채를 한 입 먹자마자 도무지 맛을 가늠할 수 없는 표정과 몸짓으로 시선을 강탈한 김종민의 열연에, 소금 화채의 주인공을 가려내야 하는 '대중소 팀'조차 승부를 잊고 그의 열연에 빠져든다고.
김선호와 라비는 급기야 웃음을 참을 수 없어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주변의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고 연기에 몰입하는 김종민을 향해 김선호는 "이 형 천재 아니야?!"라고 감탄, '1박 2일' 13년차의 남다른 예능감에 또 한 번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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