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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JTBC 슈퍼밴드 우승팀인 '호피폴라'가 22일 18시 첫 미니앨범 'Spring to Spring(스프링 투 스프링)'을 발매한다.
호피폴라는 아일(보컬/건반), 하현상(보컬/기타), 홍진호(첼로), 김영소(기타)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천재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우승하며 떠오르는 실력파 밴드로 화제를 모았다.
호피폴라의 팀명은 '물웅덩이에 뛰어들다'라는 의미의 아이슬란드어로, 자신들의 음악에 많은 이들이 풍덩 빠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이들은 정서 짙은 음악을 통해 평화와 위로의 메시지 전한다.
싱글로 자신들의 음악 세계를 들려준 호피폴라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코요태 편과 '2019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또 한 번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발휘하고 있는 밴드 호피폴라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브이라이브, 유튜브, 네이버TV, 네이버 포스트 등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해 팬들의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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