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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주진모와 하정우의 휴대폰 해킹해 협박했던 일당이 붙잡혔다.
조주빈은 지난 1월 자신이 운영한 'N번방'에서 "주진모, 박사(조주빈)가 깐 거 모르는 것이냐?" "문자와 사진을 내가 받았다. 주진모는 카톡이 지저분하다. 약한 정준영급"이라고 언급한 사실이 전해졌다. 무엇보다 "주진모가 쓰는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같은 점을 이용했다" "채팅방 캡처본을 이용해 주진모를 협박했지만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등의 해킹 사건에 대한 자세한 상황을 'N번방'을 통해 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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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조주빈이 난데없이 주진모 해킹 사건을 언급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등장해 또 한번 잡음이 일어났다. 그러나 이들은 조씨와 무관한 사이로 드러났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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