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공부가 머니' 농구 레전드 주희정이 딸이 썸남과 SNS로 메신저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주희정은 최근 외모와 이성에 조금씩 눈을 뜨게 된 딸들이 점점 공부와는 멀어지고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두 딸 서희와 서정이는 잠에서 깨자마자 이성 이야기로 하루를 시작했다. 특히 둘째 딸은 아빠 몰래 썸남이랑 SNS로 메신저를 주고받았다. 둘째 딸은 "아침마다 썸 타는 오빠랑 SNS로 메신저를 한다. 착하고 얘기를 할 수록 재밌는 사람같다"고 썸남 오빠에 대해 말했다.
딸이 썸남과 문자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에 주희정은 "가슴이 쿵쾅쿵쾅 뛴다.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