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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서 구례 현천마을을 재방문한 '국수부부' 강수지&김국진이 열애 전 강수지의 '보름간 잠수' 사건 후일담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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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종민은 김국진에게 "강수지 선배님한테 그냥 만나자고는 안 하셨어요?"라고 물었고, 김국진은 "난 그런 스타일 아니야"라며 "생각보다 상남자라서, 딱 한 마디만 하거든"이라고 무게를 잡으며 대답했다. '상남자' 김국진이 했던 마성의 '딱 한 마디'가 공개되자, 스튜디오 VCR로 이 장면을 다시 보던 강수지&김국진은 침묵 속에 '오글오글'한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국수부부' 강수지&김국진의 봄 기운처럼 설레는 러브스토리 풀 버전은 4월 11일 밤 9시 10분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N 자연스럽게)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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