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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강남♥이상화 부부가 '트리 클라이밍'에 도전한다.
곧장 두 사람은 로프를 이용해 나무를 올라가는 트리 클라이밍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나무를 올라타며 '찐 정글 부부'에 등극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완전 전신 운동이다", "도전해 보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강남, 이상화는 무려 17m 높이에서 '스릴 만점' 캠핑을 즐겼다. 두 사람은 깊은 산속 공중에서 점심을 먹으며, 자연을 가까이서 느끼는 특별한 '힐링'을 만끽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높이에 한번, 캠핑 비주얼에 두 번 놀랐다는 후문. 과연 양봉부부가 17m 높이에서 즐긴 캠핑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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