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차화연이 이정은의 김밥집에 들이닥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밥집 안에서 서로 마주하고 있는 초연(이정은 분)과 장옥분(차화연 분)의 모습이 포착, 어딘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장옥분이 불만이 가득한 눈길로 초연을 바라보고, 초연 역시 타오르는 눈빛으로 그녀를 마주하고 있는 것.
특히 이날 장옥분은 초연에게 "경고할게 좀 있어서 왔어요!"라며 선전포고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앞서 초연은 상인 회장인 송영달의 아내라는 이유만으로 장옥분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던 터. 과연 이들이 어떤 일로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게 되는지 궁금증이 증폭되며 본 방송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