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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신영이 '계약우정'의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계약우정'통해 단막극 첫 주인공으로 이끌었던 이신영은 "부담과 설렘으로 시작 하고 짧은 시간 동안 애정을 쏟아 아쉽기도, 시원섭섭하기도 하지만 많은 공부가 된 작품인 것 같다. '계약우정' 많은 관심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며 또 다른 캐릭터로 찾아 뵐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신영은 '계약우정'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스스로 주연 가치를 입증하며 2020년 차세대 배우로서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많은 시청자의 공감과 호평을 얻은 만큼 새로운 작품에서 만날 이신영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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