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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살림남2' 김승현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할 수 있을까.
트로트의 '트'자도 모르는 김승현에게 트로트 과외를 해주던 박상철은 김승현의 놀라운 무대 의상 소화력과 트로트를 향한 열정을 높이 샀다고.
특히 김승현을 진지한 눈빛으로 평가하는 '작곡의 신' 박현우(일명:박토벤), '편곡의 신' 정경천(일명:정차르트), '작사의 신' 이건우(작신)의 아리송한 3인 3색 반응이 포착돼 과연 김승현이 트로트 3신으로부터 곡을 하사 받고 신인 가수로 데뷔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현과 박상철의 만남을 주선한 또 다른 스타 가수도 등장해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는 후문. 이에 과연 두 사람을 이어준 '트로트 오작교'는 누구일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 2의 '유산슬'을 꿈꾸는 김승현의 흥 폭발 트로트 도전기는 오늘(18일)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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