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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끼리끼리'의 박명수, 장성규, 인피니트 성규가 서로 뒤엉킨 채 길거리 눕방과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길바닥에 누운 채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는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웃음이 폭발하는 영상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인다.
먼저 길바닥에 누운 박명수는 "이거는 새로운 코너다~"라며 장성규와 즉석에서 눕방 토크쇼를 진행했다. 박명수는 "장성규 씨 요새 뜨니까 기분 좋아요?"라며 운을 띄웠고 이에 장성규는 "행복하죠~"라고 답했다. 이어지는 토크 속 두 사람이 선보이는 만담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는 우주를 탈출하기 위한 미션에서 어느 때보다 불타오른 세 사람의 승부욕이 장기전으로 이어지면서 벌어진 일이라고. 이들이 어떤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과연 세 사람 중 누가 먼저 지구로 복귀할지 그 결과는 오늘(19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끼리끼리'는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흥끼리'와 웃음에 충실한 집돌이 '늘끼리'가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빅재미를 쫓는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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