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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이상엽과 알렉스의 신경전이 시작된다.
이 가운데 세 사람의 만남이 그려져 새로운 관계의 시작을 예감케 한다. 송나희를 바라보며 기분 좋은 웃음을 지어보이는 이정록과 이 상황이 불편한 듯 표정이 굳은 윤규진의 모습이 포착된 것. 무엇보다 타인의 앞에서는 늘 밝은 모습을 보이는 윤규진이 날 선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이정록은 송나희에게만 특별히 대하는가 하면 "넌 유난히 더 반갑다?"라고 말을 건네 아끼는 후배임을 드러낸다고 해 오늘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민정, 이상엽, 알렉스의 만남은 오늘(19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15, 16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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