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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홍석이 19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이뿐만 아니라 '야망의 25시', '아버지와 아들', '다녀왔습니다', '엄마의 방', '물보라', '거부실록', '행복을 팝니다' 등에서도 연기를 보여줬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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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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