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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서강준이 화보를 통해 석양의 아름다움을 그려냈다.
서강준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지큐'와 인터뷰에서 새 출발에 대한 소감을 꺼냈다. 7년간 몸담은 소속사를 나와 최근 맨오브크리에이션(Man of creation)으로 전 스태프들과 새 출발을 시작했다.
서강준은 "아직 실감은 나지 않지만 달라지는 건 크게 없어요. 다만 새로운 곳이 저에게 의미가 큰 이유는 처음으로 무언가를 선택할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배우 일을 시작하고 주로 선택 받는 입장에 놓였다면 이번엔 달랐어요. 제 인생의 소중한 시기를 이 곳에서 보낸다는 것이 사실 설레기도 하고요"라고 했다.
깊은 생각과 모습이 담긴 서강준의 화보는 '지큐'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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