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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병헌 친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이 어린 시절 사진을 대방출하면서 톱스타 이병헌의 희귀자료들이 공개됐다.
이지안은 데뷔 당시 이병헌의 모습에 대해 "오빠는 중학생이었는데 그냥 집에서 놀고 있었다. 오빠는 피부가 까맣고 못생겼었다"며 현실 남매의 우애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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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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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2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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