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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트롯신이 떴다'의 랜선킹 무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하지만 잠시 후 무대를 360도로 둘러싼 초대형 스크린에 수백 명의 '랜선 관객' 들의 모습이 빼곡히 채워지자 전설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관객들은 객석이 아닌 '가장 편한 VIP' 자리인 각자의 집에서 친구, 온 가족과 함께 트롯신들을 응원한 것.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콘서트 관람 및 외부 활동을 맘껏 못하는 관객들은 트롯신들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서로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도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무대 위에 팬들의 함성 소리가 울려 퍼지자 전설들은 '가슴 뭉클' 한 감동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트로트 전설들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다시 한 번 '신개념' 도전으로 '트로트의 세계화' 에 불을 붙인 '트로트 랜선킹' 현장은 29일 수요일 밤 10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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