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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이민정이 홀로 빗속을 거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가운데 빗속을 홀로 거니는 송나희와 그녀를 발견하고 천천히 따라가는 이정록의 모습이 포착,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욱이 수심 가득한 송나희의 표정에서는 깊은 고민까지 엿보여 그녀가 감추고 있는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심각한 분위기의 두 사람 앞에 뜻밖의 사건이 펼쳐진다고 해 다음 회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날을 기점으로 그간 송나희를 지켜보기만 하던 이정록이 직진 면모를 보인다고.
이민정과 이상엽, 알렉스가 만들어갈 예측불가한 스토리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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