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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금토극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강신재(김경남)와 정태을(김고은)의 과거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신재가 돌아갈 곳은 늘 슬리퍼에 쓰여 있었다. 이어 반반 쪼개어 먹는 하드를 태을과 자신의 몫으로 남겨둔 신재의 모습에서 장미카엘(강홍석)는 그의 마음을 어렴풋이 눈치챈다. 직접적인 표현은 하지 못한 채 태을을 향한 마음을 쌓아가는 신재의 모습과 함께 신재가 꾸는 악몽, 이림(이정진)이 현상한 사진들 속 신재의 모습은 앞으로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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