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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GOT7(갓세븐)이 'NOT BY THE MOON'(낫 바이 더 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GOT7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음반 판매량, 국내외 차트 등 다방면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대세돌'의 무한 상승세를 입증했다.
미국 빌보드는 'DYE'가 2일자 월드 앨범 차트 4위에 랭크됐다고 밝히며 새 앨범의 성적을 조명했다.
'DYE'는 4월 21일 오전 전 세계 41개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후 1위 지역을 계속 늘려 총 5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석권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가온 주간 차트(2020.04.19~2020.04.25)에서 다운로드 차트와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 기준, 발매 일주일 동안 281,791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그룹 최다 초동 판매량 수치도 갈아치웠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MBC 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 5월 1일 KBS '뮤직뱅크'에서 총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또 음악 방송 활동와 온라인 콘텐츠 등을 통해 완벽한 군무를 펼쳐 퍼포먼스 최강 그룹의 위상을 뽐냈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AURA'(아우라), 'POISON'(포이즌) 등 수록곡 무대도 함께 꾸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중 진영, 유겸 잭슨이 안무 창작에 참여한 'POISON'은 행거치프와 문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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