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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옥문아들' 조권이 강하늘의 미담을 공개했다.
군악대였던 조권에겐 여러 연예인 선임들이 있었다. 그 중 강하늘에게 고마운 적이 있었다며 "제가 후발대로 파견을 갔는데 그때 강하늘 씨가 휴가를 나간 상황이다. 같은 생활관을 배치 받았는데 편지가 있더라"라며 "(편지 속에) 온 걸 환영한다며 건물 내부를 설명해줬다. 오기 전 있었던 병사들의 취미, 성격을 적어줬다. 잘 챙겨줬다"고 강하늘의 미담을 공개했다.
윤두준과 훈련소 동기였던 서은광은 혼자 라이벌 의식을 느꼈다며 "요즘 인터넷 편지라는 게 있다. 이걸 매일 밤마다 뽑아서 주시는데 팬 분들이 많이 보내신다. 근데 두준이 형이 많이 받았더라. 살짝 졌지만 힘이 많이 됐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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