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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악플러에 대한 법적대응을 재차 강조했다.
그러며 임현주 아나운서는 "허위사실 유포죄, 모욕죄 등 깔끔하게 캡처해서 증거로 넘기겠다.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던 바, 재차 법적대응 의사를 밝히며 악플러들에게 경고를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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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 아나운서는 "남녀를 떠나 각자 스스로 느끼는 불편함은 제거하거나 바꾸고, 원하는 모습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이힐을 신고 싶으면 신고, 바지를 이고 싶으면 입고, 진주 귀걸이를 하고 싶으면 하고. 메이크업을 하는 게 싫다면 하지 않고, 메이크업을 한 내 모습이 좋다면 하고. 긴 머리를 관리하는 게 힘들다면 짧게 자르고, 긴 머리가 좋다면 그것을 가꾸고. 그저 좋으니까 그게 나다우니까. 그게 편하니까. 그게 아름다우니까"라고 소신을 밝힌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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