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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로드 투 킹덤'의 1차 경연 포문을 열었다.
학교폭력의 피해자로 등장하는 환웅이 결국 가해자에게 똑같이 폭력을 휘두르며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라는 메시지를 담아내 묵직한 울림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원어스는 자진해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는 등 신예의 패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춤과 노래는 물론 의미 있는 선곡으로 진정성 있는 메시지까지 녹여내며 '무대천재'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렇듯 원어스는 데뷔 때부터 프로듀싱과 안무 창작에 직접 참여해온 실력파 보이그룹으로, '로드 투 킹덤'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원어스가 출연하는 Mnet '로드 투 킹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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