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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당구 선수 차유람이 귀요미 둘째의 일상을 공개하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차유람·이지성 부부는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같은 해 딸 한나 양을 얻은데 이어 2018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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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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