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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미국 시민권자인데 '엄용수 씨 코미디를 좋아하고 엄용수 씨라면 결혼할 수 있다. 기회가 되면 LA를 방문해달라'고 하셨다"며 "마침 뉴욕 공연이 끝나고 LA에 갔다"며 "서로 본 적도 없는데 화면으로만 나를 보고 프러포즈를 하는 분이 계신 거다. 그분이 한국에도 한두 달 있다가 가셨다"고 귀띔한 바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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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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