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씨네타운' 김무열 "션 닮은 꼴 인정…처음 봤을 때 나도 놀랐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05-18 11:3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무열이 가수 션 닮은꼴을 인정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침입자' 주역 김무열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김무열의 등장에 "션이다"라고 반응을 보였고, 김무열은 "얼마 전에도 이런 얘기를 들었다"라며 "인정한 지는 10년이 넘었다. 예전에 시사회 때 먼발치에서 뵙고 느꼈다. 처음 뵙는데도 친근감이 생기더라"라고 밝혔다.

또 김무열은 "아는 오빠, 누구 동생, 삼촌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무열이 출연한 영화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오는 6월 4일 개봉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