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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노을의 보컬 강균성이 '컬투쇼' 스페셜DJ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에 DJ 김태균은 "노을 안에서는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강균성은 "맞다. 노을 안에서는 내가 제일 잘생겼다"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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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많은 청취자들은 강균성에게 "단발을 더 이상 안하냐"고 물었고, 강균성은 "예전에 공중화장실을 갈 때 아저씨들이 깜짝 놀라시면서 몇 번을 확인하시더라. 그때는 살도 많이 쪄서 삼각김밥 같았다. 징그럽지 않았나"라고 쿨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균성은 비 '깡'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노래 이어부르기 문제로 비의 '깡' 노래를 불러야하자, 강균성은 "1일 9깡은 기본이다"고 말했다.
이어 강균성은 '깡'을 라이브로 불러 청취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을은 드라마 '365' OST에 참여해 지난달 14일 노래 '또 다른 나를 찾아'를 공개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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