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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부부의 세계' 끝내고 더 부담스럽진 않다"
이학주는 "강태완이라는 캐릭터는 잘나가면서 섬세하고 여린 감각 가지고 있다. 개인브랜드도 있지만 화려한 성공 뒤에 아픔이 있다"며 "'부부의 세계'를 마치고 더 부담을 가진 것은 없지만 늘 배역을 맡을 때마다 많이 부담을 갖는다. 지금도 부담스럽게 연기한다"고 웃었다.
그는 "사름은 본인에게 깨지못하는 벽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어떻게 용기를 내서 깨 나가는지 잘 보여줄수 있으면 좋겠다"며 "우리 현장은 편하게 얘기하면서 신을 더 풍성하게 만들수 있는 아이디어를 낼수 있는 현장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25일 첫 방송하는 '야식남녀'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거짓말과 그 거짓말로 인해 자신이 사랑하게 된 여자를 궁지로 몰아넣고, 또 그 거짓말로 인해 자신을 사랑하게 된 남자에게 상처를 주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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