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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의 도전에 응원이 쏟아졌다.
지난 22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안영미의 세미 누드 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25일 오후 현재까지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8년 전, 올누드 화보에 도전했던 안영미는 당시 군살 없는 몸매 라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8년 후, 다시 한번 세미 누드에 도전한 안영미는 이번에는 굶는 것 대신 운동을 선택했다. 5년 동안 필라테스로 운동을 하며 몸을 만든 안영미는 탄탄한 복근과 직각 어깨를 가진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는 "방송에서 흥청망청 막 사는 것처럼 보이지 않냐. 그 뒤에서는 이렇게 열심히 운동하는 의외의 안영미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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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화보가 공개된 후 또 한번 큰 화제를 모았고, 안영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감을 전했다.
안영미는 "어릴 땐 마냥 마른 몸이 좋은 줄 알고 굶으며 살 빼다가 온갖 질병에 시달렸다. 운동만큼 장점 많은 취미는 없는 것 같다"면서 "건강을 위해서 함께 화이팅하자. 툭하면 벗고 찍어서 아무도 안 궁금해하는 것 같음. 그래도 또 찍을 것"이라며 또 한번 도전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배우 박하선과 방송인 이지혜는 "대박", "멋져 영미야"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 처럼 안영미의 도전과 노력에 네티즌들의 박수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끊임없이 도전을 예고한 안영미에게 응원이 쏟아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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