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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의 도전에 응원이 쏟아졌다.
8년 전, 올누드 화보에 도전했던 안영미는 당시 군살 없는 몸매 라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8년 후, 다시 한번 세미 누드에 도전한 안영미는 이번에는 굶는 것 대신 운동을 선택했다. 5년 동안 필라테스로 운동을 하며 몸을 만든 안영미는 탄탄한 복근과 직각 어깨를 가진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는 "방송에서 흥청망청 막 사는 것처럼 보이지 않냐. 그 뒤에서는 이렇게 열심히 운동하는 의외의 안영미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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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는 "어릴 땐 마냥 마른 몸이 좋은 줄 알고 굶으며 살 빼다가 온갖 질병에 시달렸다. 운동만큼 장점 많은 취미는 없는 것 같다"면서 "건강을 위해서 함께 화이팅하자. 툭하면 벗고 찍어서 아무도 안 궁금해하는 것 같음. 그래도 또 찍을 것"이라며 또 한번 도전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배우 박하선과 방송인 이지혜는 "대박", "멋져 영미야"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 처럼 안영미의 도전과 노력에 네티즌들의 박수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끊임없이 도전을 예고한 안영미에게 응원이 쏟아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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