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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딸 다비다 양이 함께한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꼭 닮은 세 사람이 함박웃음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진태현과 박시은은 서로 팔짱을 끼고 있으며, 다비다 양은 엄마 박시은과 손을 맞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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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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