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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치와와 부부' 가수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 아버지와 함께한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이서 산책 다녀왔어요. 파주에요. 자연은 늘 마음에 평안을 주네요. 날씨가 더워요. 오늘도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과 함께 김국진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강수지와 아버지의 사진도 공개됐다. 두 손을 꼭 잡은 다정한 부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2016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약 2년여의 열애 끝에 2018년 5월 결혼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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