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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양준일 측이 이혼 및 재혼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양준일 측 관계자는 9일 스포츠조선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 봄에 팬의 제보로 그 댓글을 본 적은 있다. 그때 고소하려다 댓글이 사라져서 문제삼지 않기로 했었다. 어떻게 대처할지는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양준일은 지난해 '탑골GD'로 유명세를 타던 중 JTBC '슈가맨3'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전성기를 맞았다. 각종 인생 역경을 이겨내고 뒤늦게 꿈을 이룬 그의 스토리는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계의 러브콜이 쏟아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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