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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빛나는 동안 민낯 미모를 뽐냈다.
서정희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매끈하고 환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5년 32년 만에 코미디언 겸 영화제작자 서세원과 합의 이혼한 서정희는 결혼생활, 그리고 이혼 후의 삶을 닮은 자전적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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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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