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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손예림이 '슈스케' 출연 당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에 '슈스케 꼬마'로 유명세를 탄 손예림이 방문한다.
그러나 손예림은 프로그램 출연 이후 관심과 사랑이 쏟아졌지만, 오히려 친구들이 멀리해 힘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외에도 손예림은 꼬마 손예림이 아닌 '가수 손예림'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고민을 밝혀, 세 MC들이 어떤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또한 손예림은 일주일에 7kg을 빼며 무리하게 강행한 다이어트 에피소드도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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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MC 신아영은 손예림과의 과거 인연을 깜짝 공개했다. 신아영은 "나 사실 예림이 본 적 있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곧이어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이 언급되자 신아영은 손예림에게 "사진은 지웠지?", "태웠지?"라고 물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고.
이에 기다렸다는 듯 MC 오정연은 "사진 가져왔지?"라고 집요하게 확인해 신아영의 풋풋한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MC 오정연은 "아영이가 타박하지 않았어?"라고 몰아가며 신아영 놀리기 삼매경에 빠졌다고.
8년 만에 재회한 신아영과 손예림의 인연은 13일 밤 10시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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