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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산 문지연 기자] '꼰대인턴' 박해진과 한지은의 러브라인이 재미에 불을 붙였다.
가열찬은 특히 5년 전 불닭집에서 자신에게 핫닭면의 영감을 줬던 라면 뮤즈의 정체가 바로 이태리라는 것을 깨닫고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현실을 부정하며 이태리를 외면하려 했지만, 두 사람은 신제품 개발 과정을 통해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고, 이번엔 후드 모자를 뒤집어 쓴 이태리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핫주꾸미라면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가열찬은 이태리의 매력에 푹 빠진 듯 그를 바라보고, 사랑에 빠진 듯한 배경음악이 흐르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했다.
가열찬에게 동시에 찾아온 사랑과 위기가 '꼰대인턴'에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 역시 수목극 1위를 안정적으로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4.4%와 5.8% 시청률을 나타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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