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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오는 6월 22일 컴백을 앞둔 그룹 세븐틴의 새 앨범 오피셜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먼저 사진 속 원우는 차량 핸들에 기댄 채 나른한 눈빛을 보내 은근한 섹시함을 발산했으며 날렵한 옆선이 돋보이는 조슈아는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해 남다른 아우라를 풍겼다.
차량 위에서 자유분방한 포즈를 선보인 도겸은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와 유니크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의 호시는 범접 불가한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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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나날이 확장되고 차별화를 둔 음악으로 거침없는 성장세를 입증,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 미국 빌보드 비평가 선정 최고의 K-POP 앨범 1위, 일본 두 번째 싱글로 '더블 플래티넘' 달성 등 꾸준한 성과를 내며 글로벌 대세로서 막강한 활약을 펼치고 있어 이들이 새롭게 선보일 미니 7집 '헹가래'를 향한 관심도 수직상승하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새 앨범 프로모션 스케줄을 비롯해 유닛별 트레일러 영상, 수록곡 'My My (마이 마이)' 뮤직비디오와 이번 오피셜 포토로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군 세븐틴은 지난 12일 기준 선주문량 106만 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 또 한 번 역대급 앨범의 탄생을 기대케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6월 22일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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