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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연정훈과 김종민, 김선호가 그동안 숨겨왔던 섹시미를 폭발시킨다.
14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당일 퇴근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당일 퇴근과 해남 인력사무소행을 걸고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 진행 도중 갑자기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며 웃음 폭탄을 터뜨린다고 해 호기심을 드높인다. 제시어를 보고 뒷사람에게 행동으로만 설명해야 하는 상황, 김선호는 섹시한 자태를 선보여 팀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다음 차례였던 김종민도 못지 않은 섹시미를 발산,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괴상망측한 동작으로 경악을 부른다고 해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이를 지켜보던 딘딘은 "중간부터 '부부의 세계'로 바뀌었어!"라며 급(急) 섹시해진 게임에 황당함을 드러냈다고. 과연 이들이 탄생시킨 아찔하고도 파격적인 장면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지지 않고 상대 팀 연정훈 또한 섹시함의 기운을 이어받아 모두의 배꼽을 잡게 만든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연 맏형 연정훈이 그동안 감춰왔던 섹시함을 어떻게 폭발시킬지, 요절복통을 부르는 여섯 남자의 '몸으로 말해요' 게임이 더욱 기다려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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