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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연출 나영석, 신효정/이하 '삼시네세끼')' 지난 4회에서는 제작진과의 게임을 통해 얻은 재료들을 이용, 감자전과 김치전을 만들어 먹는 젝스키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엎어진 감자전과 덜 익은김치전에 맛없다고 말하는 멤버들의 솔직함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저녁으로는 삼겹살 한 상을 먹기 위해 다시 한번 제작진과의 대결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심기일전한 제작진의 상식 퀴즈에 연이은 패배를 맛보고, 채소와 된장찌개는커녕 맛있는 등급의 삼겹살 한 줄 얻기조차 쉽지 않아 짠한 웃음을 끌어냈다.
오늘 19일(금)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5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얻은 삼겹살을 구워 먹는 젝스키스의 먹방이 그려진다. 멤버들이 모두 목놓아 먹고 싶다고 말했던 삼겹살인 만큼, 모두가 행복함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여기에 제작진의 특별한 선물로 더해진 특급 메뉴가추가돼 시청자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할 전망이다.
tvN '달나라 공약이행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는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가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5분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시청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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