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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과 김유정의 귀염폭발 술주정 연기가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6월 20일 공개된 2회 장면에는 최대현까지 정샛별의 술자리에 합류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술에 취해 의자에 앉아 나란히 뻗은 최대현, 정샛별의 모습부터 신나게 엉덩이를 흔들며 '울라울라' 춤을 추는 최대현의 모습까지, 주사 퍼레이드를 펼쳤던 이들의 흥겨웠던 밤을 짐작하게 한다.
다음 날 최대현은 하나씩 떠오르는 자신의 진상 술버릇 때문에 당황에 빠지게 된다고. 뿐만 아니라 술자리에서 들었던 정샛별에 관한 몰랐던 사실도 떠올리게 된다는 전언. 정샛별을 더 주의 깊게 살피는 최대현의 모습이 펼쳐질 것을 예고, 만취의 밤 과연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2회는 오늘(20일) 밤 10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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