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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TV CHOSUN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6월21일 방송에 미스터트롯 출신 임영웅과 이찬원이 깜짝 출연 한 가운데 시청률도 상승,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했다.
이날 11회에서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 최천중 (박시후 분)을 찾아온 임영웅과 이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찬원은 "저희는 노래를 좀 하고 있다"고 답했고, 최천중은 "두 사람 앞으로 평생 노래나 하고 살아라. 타고난 재주꾼의 팔자다. 언젠가 큰 대가를 얻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최천중의 말에 두 사람은 '아리랑'을 부르며 신나게 춤을 췄다. 임영웅과 이찬원의 찰떡같은 분장과 능청스러운 연기가 웃음을 선사했다.
이 말을 들은 임영웅과 이찬원이 좋아서 신나게 '아리랑'을 부르며 춤을 추는 장면에서 시청률은 4.4% (TNMS, 유료가구)로 상승 했다.
이 두사람이 출연한 분량의 시청률이 이날 '바람과 구름과 비' 평균 시청률 4.2% 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 함으로써 임영웅과 이찬원의 연기력은 시청자 호응속에 합격 점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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