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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김종국이 LA여자 친구 목격담에 크게 당황했다.
첫 목격담을 보낸 주인공은 국민 MC 유재석의 고교 동창생이었다. 제보자의 이름을 들은 유재석은 자신의 친구가 맞다며 깜짝 놀랐다. 친구가 제보한 내용은 유재석의 첫 키스 장소와 과거 연애사였다. 이에 유재석은 "네가 내 친구냐"며 발끈해 폭소를 자아냈다.
평소 LA에 자주 방문한다고 알려진 김종국에겐 LA 목격담이 쏟아져 나왔다.
멤버들은 "형수님이 교포냐", "미모의 여성에게 커피를 받은 적 있냐"며 추궁했다. 이에 김종국은 "여기가 국정원이냐"고 발끈하면서 "단지 일행이었을 거다. 근데 둘이 있던 적은 없다"고 부인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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