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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혜림과 신민철이 꿀 떨어지는 화보를 공개했다.
7년 간의 연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오는 7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 혜림은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마음 놓고 공개 열애를 하게 된 후 과분한 축하까지 받으며 결혼식을 올리게 되다니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연걸, 이소룡, 성룡 등 중국 무술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배우들은 많은데 태권도로는 아직 세계적인 스타가 없어 아쉽다. 능력이 된다면 2세는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세계적인 영화배우로 키워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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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철은 자신의 사랑꾼 면모에 대해 "아닌 건 끝까지 아닌 대쪽 같은 성격인데 혜림이한테는 전혀 그러지 못한다. 딱 잘라 내 말을 해야 하는 순간에도 도저히 못 하겠다"고 밝히며 '찐' 사랑꾼임을 증명했다.
한편, 혜림&신민철 부부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우먼센스>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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